가비스 포인트 박물관에서는 이번 주말 인디언들이 추수감사절 먹던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의 인디언 추수감사절 만찬 행사의 모습. <사진=Garvies Point 박물관>
오는 22일은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이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 땅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인디언들로부터 따뜻한 음식을 제공받으며 첫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 날 청교도인과 함께 인디언이 빠지지 않는다. 뉴욕에서의 추수감사절은 여기에 메이시 백화점의 퍼레이드가 한 몫을 더 한다. 이 퍼레이드와 함께 뉴욕의 연말이 시작되기 때문. 올해로 81회를 맞는 메이시 백화점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인디언 추수감사절 만찬 행사가 열리는 롱아일랜드의 가비스 포인트 박물관(Garvies Point Museum & Preserve)을 소개한다.트럼프 행정부의 오바마케어(ACA) 지원 축소로 한인 가정의 건강보험 부담이 크게 늘면서, 많은 이들이 의료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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