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파티 걸’에게는 시차적응도, 휴식도 필요없는 걸까?
지난 11일,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떠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26)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파티장으로 직행, 식지않은 ‘파티 사랑’과 ‘무한 체력’을 과시했다.
1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패리스 힐튼이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뉴욕의 한 클럽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LA로 출국한 힐튼은 이튿날인 12일 저녁 맨해튼의 유명 나이트클럽 ‘버터’에 들러 다음날 아침까지 파티를 즐기다 돌아갔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방한 기간 중에도 한국의 클럽 두 곳을 찾아 파티걸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돌아갔다.
힐튼은 지난 9일 밤 청담동의 한 클럽을 찾아 완벽한 ‘파티 룩’을 선보인 데 이어 출국 전날인 10일에는 자신이 머물던 호텔 내의 클럽에서 비공식 파티를 즐기다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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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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