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네브래스카에서 13세 학생과 같이 도주한 여교사가 지난 주말 멕시코에서 체포됐다. 렉싱턴 중학교의 수학교사인 켈시 피터슨(25)은 5일 캘리포니아 엘센트로 소재 연방법원에 출두, 성행위를 위해 어린이를 국경 너머로 이동한 혐의로 기소됐다. 2일 멕시코 국경도시 멕시칼리에서 체포된 피터슨은 그 외 네브래스카에서 납치, 아동학대, 미성년자 비행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한편 여교사와 도주한 8학년 학생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나 미국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수사 관계자들은 밝혔다. 피터슨은 소년이 6학년이었을 때 수학교사로서 그를 만났으며 지난달 교직원들이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된다고 학교에 신고하자 소년과 멕시코로 도주했다. 경찰은 피터슨의 집에서 피터슨과 소년이 성관계를 시인하는 연애편지들을 발견했다. 두 연인들은 소년이 친척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보내는 바람에 발각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