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15일부터 총 20시간
한인 기독교커뮤니티 개발협회(KCCD)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사랑의 기술 강사훈련 세미나’(Mastering the Magic of Love)가 오는 15일부터 20시간 과정으로 시작됩니다.
연방정부는 모든 사회문제가 결혼한 커플들의 이혼으로 말미암아 발생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건강한 결혼생활이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이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오는 15~17일과 27일 나흘간 한미동포재단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의사소통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되고 이수자들에게는 연방정부 공인 강사자격증이 수여됩니다.
세미나는 KCCD가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 50달러의 저렴한 등록비로 교육을 받고 강사 자격증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반 한인들은 물론, 목회자들과 각 교회 담당 사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사랑의 기술 강사훈련 세미나
▲주최: 한인기독교 커뮤니티 개발협회(KCCD)
▲후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일시: 2007년 11월15~16일, 27일 오후 6시30분∼10시, 11월17일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장소: 한미동포재단(981 S. Western Ave. #404 LA, CA 90065)
▲교육비: 50달러(교재비 35달러 별도)
▲문의: (213)985-1500 www. kccd.3300.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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