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이경춘 부장판사) 심리로 11월9일 열리는 팬텀엔터테인먼트 이모 회장의 속행 공판에 두 사람을 증인으로 신청해 이들이 법정에 출석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팬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두 가수의 출석 여부는 미지수다. 아이비와 양파는 이미 10월5일 공판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이들이 11월9일 공판 기일에 증인으로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두 사람이 다음 공판에도 증인으로 채택되면 구인장을 발부해 출석을 강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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