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랜드 뉴욕주립대학(SUNY) 사회학과 이요미 교수 등 미주 지역의 한인 학자 4명이 2007~08학년도 연방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올해 최종 선발된 장학생 800명 가운데 한인은 이 교수를 포함,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인류학과 소정희(미국명 사라) 교수, 피츠버그대학 성형외과 데니스 송 레지던트, 제임스 메디슨 대학 미술학과 윤상영 교수 등 4명이다. 이 교수는 내년 8월까지 1년간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소 교수는 2008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윤 교수는 11월까지 한국 홍익대학에서, 송 교수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에 각각 파견돼 대학 강의 및 전공분야별 학문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14명의 타인종 학자들이 한국의 각 대학에 풀브라이트 장학생 자격으로 파견돼 학문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내 대학에 몸담고 있는 24명의 교수와 학자들도 2007~08학년도 기간 중 미국 각 지역의 대학에 교환·방문교수로 초청돼 미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연방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은 매년 44개 학문 분야별로 교수 및 학자 800여명을 선발해 해외로 파견, 보다 넓은 세상에서 학문을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연방 국무부가 지원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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