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음주 혐의로 OC구치소에서 구류를 살던 28세 남성이 전기총에 맞아 숨졌다. OC셰리프국 데이몬 미칼리치 공보관은 13일 “수감중이던 남성은 12일 오후 12시45분께 통제력을 잃고 머리를 구치소 벽에 부딪는 등 소란을 피워 다른 동료 수감자들을 겁먹게 했다”면서 “경관들이 갔을 때 더 난폭해져 수갑을 채우기 위해 전자총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경관들은 수감자를 의료실로 이송한 후 응급소생술을 실시한 후 세인트조셉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OC구치소에서는 지난 9월9일에도 25세 남성이 전기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각급 경찰기관에서 사용하는 전기총은 대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약 5만볼트의 전기충격을 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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