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러브 홀릭·김국환
14일(일) 하오 7시… 한국일보 주최, 라디오 서울, KTAN-TV 주관
크렌셔 콰이어도 출연
올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올스타 쇼는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올스타 쇼에는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삽입곡 ‘화분’ 등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러브 홀릭, ‘꿈속에서 언제나’ 등으로 90년대 추억을 선물하는 장혜진, ‘타타타’로 유명한 김국환등이 한국에서 날아와 출연하며, 풍부한 음량과 현란한 율동으로 무대를 진동시키는 로컬의 크렌셔 콰이어가 출연합니다.
강현민, 이재학, 지선으로 구성된 혼성 록 밴드 러브 홀릭은 ‘마리아’ ‘인형의 꿈’등 록의 진수를 선보이며, 이은미와 함께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장혜진은 놀라운 가창력을 선사하고, 구수한 음성의 김국환은 ‘꽃순이를 아시나요’ ‘아빠와 함께 뚜바뚜바’ 등으로 향수를 자극할 것입니다.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축제에 첫 선을 보인 크렌셔 콰이어는 놀라운 정열로 청중들을 열광시킨 바 있습니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한국일보 OC 지국(714-530-6001)으로 하십시오.
<협찬: 경희사이버대학, 한미은행, 프레시아 마켓, 한국타이어, 한남체인, 천하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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