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을 통해 무려 100만통에 달하는 우편물을 발송한 뒤 30만달러가 넘는 우편료를 부도낸 한 업체 대표가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토랜스에서 노바 넷 미디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43세의 케네스 오웬은 1년여 전인 지난해 9월 롱비치 지역 우체국에서 5차례에 걸쳐 100만통이 넘는 우편물을 발송한 뒤 5장의 수표로 총 30만7,239달러를 지불했으나 이들 수표가 모두 부도처리 됐다는 것. 오웬은 5건의 정부 재산 절도혐의로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으며 유죄가 입증될 경우 최고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연방 우정국측은 “대규모 우편물을 발송하는 대형 고객들로부터 우편료를 떼이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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