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신분도용 방지‘레볼루션카드’출시
신분도용을 막기 위해 크레딧카드에 어카운트 넘버와 이름이 안 적힌 새로운 크레딧카드가 출시됐다.
‘레볼루션 머니’사가 선보인 레볼루션 카드는 일반 크레딧카드와 달리 어카운트 넘버와 이름이 적혀있지 않으며 대신 PIN넘버로만 결제가 이뤄진다.
레볼루션이 내세운 또 다른 강점은 무료 혹은 저렴한 수수료. 통상 온라인 크레딧카드 결제의 경우 2~8%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레볼루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업주들에 대해서도 0.5%의 수수료만 책정, 현재 업계 평균인 1.9%에 비해 4분의1 가까이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자율의 경우 매월 잔고에 대한 이자가 부과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고객의 현재 크레딧 상황을 감안해 이자율을 적용한다는 게 레볼루션측의 설명이다.
<이해광 기자>
신분도용을 막기 위해 크레딧카드에 어카운트 넘버와 이름이 안 적힌 새로운 크레딧카드가 출시됐다.
‘레볼루션 머니’사가 선보인 레볼루션 카드는 일반 크레딧카드와 달리 어카운트 넘버와 이름이 적혀있지 않으며 대신 PIN넘버로만 결제가 이뤄진다.
레볼루션이 내세운 또 다른 강점은 무료 혹은 저렴한 수수료. 통상 온라인 크레딧카드 결제의 경우 2~8%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레볼루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업주들에 대해서도 0.5%의 수수료만 책정, 현재 업계 평균인 1.9%에 비해 4분의1 가까이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자율의 경우 매월 잔고에 대한 이자가 부과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고객의 현재 크레딧 상황을 감안해 이자율을 적용한다는 게 레볼루션측의 설명이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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