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인한 남가주의 주택시장의 냉각이 부동산은 물론 건축, 자재, 모기지, 감정 등 관련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만 약 40%에 달하는 인력을 감원한 랜초쿠카몽가의 건설업체 ‘영 홈스’의 잔 영 대표는 “현재의 인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지만 향후 얼마나 더 구조조정을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업계의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이 업체의 경우 리알토, 폰태나, 리버사이드, 모레노밸리 등 LA 동부 지역에 주로 주택을 공급해왔다. 주택 건설 경기와 직결된 자재 업체들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 건식 벽체 전문인 샌버나디노 Cnp사의 경우 주택시장 호황기 때는 연 1,400여채의 공사를 맡았으나 올 초부터 한 건의 주문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경우 상업용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등 부진 타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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