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비즈니스 COO에 임봉기씨
임봉기(사진) 전 유니티은행 행장이 4일 다운타운에 본점을 둔 프리미어 비즈니스 뱅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됐다.
임 신임 COO는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은행 경영에 참여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프리미어 비즈니스 뱅크가 한인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신임 COO는 1967년 한국에서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유니온뱅크 부행장과 윌셔은행 행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유니티은행 행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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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온라인 페이먼트 경품행사
한미은행이 온라인 빌페이(Online Bill Pay) 시스템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면서 경품행사를 지난 7월23일부터 오는 10월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매달 15일과 30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상금 500달러를 수여한다. 지난 29일 웨스트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열린 첫 상금 수여식에서 당첨자 김 태(가운데)씨가 유니스 리(오른쪽) 오퍼레이션 매니저와 함형석 론오피서로부터 상금을 수여받고 있다.
한미, 컨퍼런스 참가
한미은행이 10일부터 12일까지 뉴욕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리먼 브라더스 파이낸셜 서비스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미국내 중소 상장 은행들이 초대받아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손성원 행장과 마이클 위니아스키 최고재무책임자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은행에 대한 홍보와 투자설명회를 갖게 된다.
미래, 17일 주총
미래은행(행장 박광순)이 17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총은 오전10시 본점(3255 Wilshire Bl., LA) 7층 연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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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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