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나은행 윤웅기 차장, 김근호 세무팀장, 강문성 하나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경중 특화외환영업팀장, 이준수 월드센터 지점장, 손경지 부동산팀장.

인터뷰-중앙은행 ‘한국투자 세미나’ 6일

“수시로 정부 규정과 투자환경이 변하는 한국에 투자할 때 알아둬야 할 한국 경제 동향과 투자 전략, 외환관리와 세무 규정 등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중앙은행과 함께 오는 6일 오후6시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 투자 세미나’ 행사를 개최하는 한국 하나은행의 이준수 하나은행 월드센터 지점장은 “하나은행은 해외 이주자를 위한 금융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전담하는 ‘월드센터’ 지점을 전국에 21개나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서 제일 먼저 프라이빗뱅킹을 설립하는 등 정보의 깊이와 신뢰성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한국 하나은행에서 강문성 하나금융경제연구소 연구실장, 손경지 부동산팀장, 윤웅기 특회외환영업팀 차장, 김근호 프라이빗뱅킹 재테크팀장 등이 강사로 LA를 방문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경제, 외환시장, 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한국부동산 시장 현황 및 투자, 자산관리 전략 ▲외환관리 규정 및 비거주자 재산 반출 ▲비거주자 세무 규정 등 4가지 주제로 나눠서 진행된다.
중앙은행 오이용 부행장은 “중앙은행과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투자와 자산관리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251-2282, 주소 3515 Wilshire Blvd.,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