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부자인 주는 동부의 메릴랜드, 가장 가난한 주는 남부의 미시시피로 나타났다. 연방 인구 센서스국은 지난해 메릴랜드 주의 평균 소득이 6만5,144달러를 기록, 미국 내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는 한 해 전 1위였던 6만4,470달러의 뉴저지, 3위는 6만3,422달러의 코네티컷이 차지했다. 이어 하와이, 매사추세스, 뉴햄프셔,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버니지아, 미네소타가 10위 안에 포진했다. 반면 미시시피 주의 평균 소득은 3만4,473달러에 불과했다. `가난한 주` 2위는 웨스트 버지니아, 3위는 아칸소가 차지했다. 이어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켄터키, 테네시, 몬태나 등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소득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워싱턴 DC로 나타났다. 워싱턴 DC의 평균 소득은 전년비 6.4% 증가했다. 네바다 주와 뉴멕시코 주도 4.5%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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