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오이용 부행장이 한국 투자 세미나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앙은행, 한국경제·부동산 동향 주제
중앙은행이 한국 하나은행과 함께 한국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을 위한 ‘한국 투자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6일 오후 6시 윌셔 플라자 호텔(3515 Wilshire Bl., LA)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하나은행에서 강문성 하나금융경제연구소 연구실장, 손경지 부동산팀장, 윤웅기 특회외환영업팀 차장, 김근호 프라이빗뱅킹 재테크팀장 등이 강사로 나온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경제, 외환시장, 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한국부동산 시장 현황 및 투자, 자산관리 전략 ▲외환관리 규정 및 비거주자 재산 반출 ▲비거주자 세무 규정 등 4가지 주제로 나눠서 진행된다.
중앙은행 오이용 부행장은 “한국 경제와 부동산 흐름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생생한 한국 투자정보와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등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다뤄질 것”이라며 “중앙은행과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투자와 자산관리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이용 부행장은 또 “하나은행은 한국에서 투자와 프라이빗 뱅킹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한국 투자 결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213)251-2282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