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새우 찬 물에 담가두면 ‘생생’
생선·고기는 지퍼백에 넣어 물속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고기나 생선 등 음식재료를 조리 몇 시간 전 미리 상온에 꺼내 놓는 것을 깜박했을 때. 너무 걱정하지 말자. 재료에 따라 가장 신선하게 단시간에 신선하게 녹이는 방법이 있으니 말이다. 요리잡지 ‘푸드’(Food)가 요리가 즐거워지는 ‘녹임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냉동새우는 차가운 물에 10~15분간 담가두면 싱싱하게 살아난다>
▲육류와 생선류
프로즌 치킨 브레스트 혹은 치킨 텐더, 스테이크 고기와 소시지, 생선 저민 것 등을 플래스틱 지퍼 백에 넣는다. 플래스틱 백을 차가운 물이 담긴 보울에 담고 무거운 플레이트를 위에 올려놓아 백이 물속에 완전히 잠기도록 둔다. 1파운드 당 30분씩 시간을 잡고 물은 30분에 한번 씩 갈아준다.
▲새우
새우 얼린 것은 껍질이 있든 없든 차가운 물에 10~15분간 담가준다. 새우가 녹으면 물을 완전히 빼낸 후 가볍게 두드리며 말린다. 새우를 얼릴 때 작은 양씩 나눠 얼리면 녹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야채
냉동 옥수수 알, 완두 혹은 패키지에 담긴 시금치 등은 콜란더(colander) 혹은 스트레이너(strainer) 등 여과기를 사용한다. 야채들을 여과기에 담고 차가운 물을 여러 번 부어주면서 녹이면 싱싱하게 살아난다. 플래스틱 백에 야채를 넣고 차가운 물에 녹을 때까지 담가 놓는 것도 또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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