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조 트립(openjaw trip)
보통 항공권을 예약할 때는 인천-런던 이렇게 해서 왕복으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인천에서 런던으로 갔다가 올 때에는 파리에서 인천으로 오는 경우도 많다. 혹은 인천-런던-부산 등의 방식으로 여행 목적지를 바꿀 수 있다. 이렇게 출발지와 목적지가 서로 다른 경우를 오픈조트립이라고 한다.
존(Zone) 형식
한국에서 런던이나, 파리, 프랑크푸르트를 갈 경우 가격이 똑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유럽의 어디를 왕복하나 가격은 똑같다는 것으로 이런 것을 존형식이라고 한다. 요금이 같다는 것은 출발, 도착 지점을 어디로 잡느냐가 그만큼 자유롭다는 것을 말한다. 물론 항공사에 따라서는 약간씩 다를 수 있다.
픽스티켓(Fix ticket)
픽스티켓이라는 것은 왕복항공권을 구입했을 때 돌아오는 항공편의 날짜를 출발하기 전 미리 정해놓는 경우. 결국 현지에서 다시 한국에 올 때는 예약 변경을 할 수 없게 해놓은 것이다. 만약 변경한다면 추가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부터 변경 자체가 불가능 한 경우도 있다. 비행편을 놓쳤을 경우 환불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