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안방공략에 나선다.
신이는 11월부터 방송될 케이블 영화채널 OCN <직장연애사>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1년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만든 ‘탄력 몸매’를 공개한다.
신이는 지난해 영화 <가문의 영광3>을 끝낸 이후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접고 운동을 통해 몸매 만들기에 집중했다.
신이의 소속사인 소프트랜드측은 “신이가 몸 만들기에 열중했는데 공교롭게도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셈이다.
신이는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송된 <로맨스 헌터>급의 수위로 <직장연애사>를 통해 회사에서 벌어지는 섹시 로맨스를 이끌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이는 이달초부터 시작된 촬영에서 S라인의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미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을 통해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적이 있다.
소속사측은 “신이는 섹시함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장기인 코믹한 연기도 선보인다. ‘신이표’ 섹시 코미디 드라마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이는 8부작 <직장연애사>에서 네 편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각기 다른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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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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