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텍 총기참사 피해자 가족에게 총 750만 달러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대학 측은 15일 지난 4월의 총기참사로 목숨을 잃은 학생, 교수 등 32명의 유가족에게 1인당18만 달러씩 위로금을 일시불로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학 측은 참사 이후 일반인의 성금 등으로 총 750만 달러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이 기금을 전액 사망자와 부상자 위로금으로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부상 정도에 따라 4만 달러에서 9만 달러까지 위로금을 받게 된다. 참사 직후 대학 측은 조성된 기금의 절반은 피해자 가족에게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은 사망자 32명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창설,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피해자 가족들의 반발을 샀었다. 이후 학교 측과 피해자 가족들이 수차례 회동, 기금 전액을 위로금으로 지급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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