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워 건강음료업계를 평정한 ‘몸이 가벼워지는 17차’. 미주지역에서는 식품도매회사 ‘캘트라’가 수입·판매하고 있다.

남양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건강음료 ‘참옥수수수염차’.

올 여름 히트상품, 남양‘참 옥수수 수염차’‘17차’

고급스럽게, 건강하게, 시원하게!
No Calorie·No Sugar·No Fat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참’ 옥수수 수염차가 한국에서 미국까지 건너왔다.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남양유업의 ‘참’ 옥수수 수염차를 미주에 보급시킨 캘트라(CALTRA INC.)사의 박기홍 사장은, “참 옥수수 수염차가 한국에서뿐 아니라 이곳에서도 올 여름 최고의 히트상품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주부들이 옥수수 수염의 한방 효능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계시더군요. 특별한 설명이 따로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라고 말하며 ‘참’ 옥수수 수염차와 젊은 층을 겨냥한 17차(茶)를 소개한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탄산소다나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를 의식적으로 멀리 하려는 고객들의 음료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참’ 옥수수 수염차와 17차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 차를 사용하고 지방과 칼로리가 없을뿐더러 무설탕, 무방부제의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음료수로 출시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편 젊은층을 겨냥한 17차는 녹차의 떫은 맛을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뽕잎, 홍화씨, 녹차, 산수유, 메밀, 둥글래, 결명자, 구기자, 율무, 귤피, 영지, 치커리, 대맥, 상황, 옥수수, 현미, 차가 등 17가지 종류의 차를 혼합해서 만든 건강음료이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음료수는 많은 설탕과 높은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피하는 실정이고, 그냥 물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웬지 맹물은 맹숭맹숭해서 자주 마시지 않게 되는데, 칼로리 없이 구수한 맛이 나는 ‘참’ 옥수수 수염차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17차가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줄 것 같다.
“옥수수 수염은 전통적으로 한방이나 민간요법에서 혈압을 떨어뜨리며, 이뇨제와 얼굴의 붓기를 빼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좋은 효능이 있는 옥수수 수염을 쉽게 매일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어느모로 보나 유익한 일일 것입니다.”
박기홍 사장의 말대로 이제 각 가정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놓고 건강에 좋은 물을 고급스럽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출퇴근 차 안에서, 또는 일터나 여행길에서도 손쉽게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도록 병 사이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소: 723 Gibbons St. # 8
전화: (323)2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