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채정안 박은혜 성현아 이현우 옥주현 조여정 등 스타들이 프랑스 인상파 화가 모네에 퐁당 빠졌다. 이들은 최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9월26일까지 열리고 있는 한국일보 주최 <빛의 화가 모네전>을 찾아 관람했다.
채정안이 최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장현주ㆍ연출 이윤정) 촬영을 위해 모네전을 찾았다 모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안성기 박은혜 이현우 등 스타들이 모네전을 관람하는 장면이 스포츠한국 카메라에 포착됐다.
성현아 옥주현 조여정 등 연예인과 최은경 아나운서는 남몰래 조용히 모네전을 다녀갔다.
성현아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를 마치고 MBC 사극 <이산-정조대왕>(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의 공주 역으로 출연하기 전 가족과 함께 모네전을 관람하면서 망중한을 보냈다.
옥주현은 단짝 친구 조여정과 모네전을 관람한 뒤 홀로 또 다시 찾을 정도로 모네에 매료됐다. 또 최은경 아나운서가 남편과 다정하게 감상했고 성우 배한성도 예고 없이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많은 스타들이 <모네전>을 찾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네의 유명 작품 <수련> <햇살 속의 수잔느> 외에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꿩> <과일 타르트> 등 62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스타들의 문화적인 끼는 모네의 예술혼과 맞닿아 더욱 빛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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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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