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부품센터, 리버사이드 확장이전
기아자동차 미주법인(KMA)의 부품 공급센터가 리버사이드 메리디안 비즈니스 팍으로 확장 이전한다.
8일 KMA측은 “치노에 위치했던 미전역 및 서부 지역 담당 부품 공급센터를 내년 1월까지 리버사이드의 신규 센터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신규 부품 공급센터의 규모는 25만8,450스퀘어피트 규모였던 치노 센터와 비교해 훨씬 커진 40만4,000스퀘어피트로 25명의 직원이 1만5,000개의 부품을 14개주 126개 자동차 딜러에 공급하게된다.
이봉구 법인장은 “새로운 부품 공급센터는 서부 지역 및 미전역에 주요 부품 공급을 담당함으로써 기아차량의 판매를 증대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MA의 부품 공급센터가 입주하게 되는 ‘메리디안 비즈니스 팍’은 부동산 개발업체 NRL커머셜 프라퍼티 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전체 부지는 1,000에이커에 달한다.
현대 엘란트라 왜건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의 왜건형인 2009년형 엘란트라 투어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내년 초 선보일 엘란트라 투어링은 기본가격이 1만5,000닫ㄹ러 미만으로 2.0리터 4기통 엔진에 최대 출력은 138마력이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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