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도가 넘는 폭염에 일사병으로 쓰러지거나 전력이 끊기는 등 무더위로 인한 사고가 이어졌다. 수은주가 102도를 기록한 8일 백악관 투어에 나선 26세난 한 여성은 일사병으로 갑자기 쓰러져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또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의 메인 수도관이 뜨거운 열로 파손돼 긴급 수리되기도 했으며, 워싱턴DC 소방관들은 펌프 트럭을 동원, 에어컨에 물을 뿌려 기계를 식히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보건관계자들은 더위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실 것 등을 권하고 있다. 이밖에 전기회사인 펩코사는 에어컨 사용 등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면서 전력 부족이 우려된다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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