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력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발전시장인 미국으로의 진출을 타진한다. 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원걸 한전 사장이 이날 미국으로 출국, 미국의 발전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발전사업 협력에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남동부 지역 전력회사인 서던 컴퍼니를 비롯, 원자력 발전과 화력 발전, 발전플랜트 등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웨스팅하우스, 제너럴일렉트릭(GE), 벡텔 등의 경영진과 만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GE 측 인사가 한전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국내 전력수요는 2010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이 1.4%에 머물 것으로 추정되는 등 크게 둔화할 전망이어서 한전은 그 동안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찾는다는 목표 아래 해외사업본부장을 공모하고 해외주재 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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