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US뱅크 챔피언십에서 찰리 위(35)가 공동 17위로 도약하며 탑10 진입 가능성을 열었으나 전날 공동 18위였던 케빈 나(23)는 부진을 보이며 컷오프 탈락했다. 20일 위스콘신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 골프코스(파70·6,73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찰리 위는 4언더파 66타를 쳐 전날 공동 51위에서 공동 17위(4언더파 136타)로 수직 상승했다. 선두 조 오길비(130타)와는 6타차다. 오길비는 이날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제프 매것, 개럿 윌리스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10언더파 130타)에 올랐다. 또 전날 2오버파를 쳐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앤소니 김(22)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5위(이븐파 140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첫날 공동 18위에 올랐던 케빈 나(23)는 이날 4오버파 74타로 무너져 합계 2오버파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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