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를 포함한 미동북부 7개주에서 한인학생 7명이 16일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 장학생에 추가 선발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이 이날 발표한 2,300명의 대학후원 장학생 추가 명단을 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한인으로는 뉴욕에서 장지나(스타이브센트 고교), 제프리 우(스타이브센트 고교), 로버트 구(트리니티 스쿨) 등이, 뉴저지에서는 김 미 S.(해켄섹 비즈니스 & 파이낸스 아카데미), 앤드류 황(웨스트 윈저 플레인보로 고교 사우스), 조셉 권(리버델 리저널 고교), 폴 함(러더포드 고교) 등의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일인당 500달러에서 2,000달러까지 지급되며 4년 연장 지급도 가능하다. 이로써 재단이 네 차례에 걸쳐 2007년도 장학생 선발을 마친 가운데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 장학생 1차 발표를 비롯, 기업후원 장학생과 일반 메릿 장학생까지 포함해 미동북부 7개주에서는 올해 총 30명의 한인 장학생을 배출하게 됐다.
올해 장학생은 2005년 기준 전국 2만1,000여개 고교에 재학 중인 고교 11학년생 140만명의 PSAT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1만6,000명의 준결승 후보 확정에 이어 대학후원, 기업후원, 일반 메릿 등으로 나눠 8,200명을 선발, 총 3,400만 달러를 지급했다. 1955년 설립된 재단은 지난 52년간 총 25만 여명의 학생에게 8억6,500만 달러를 지급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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