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필요할까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비타민이다. 칼슘 흡수 및 뼈를 재형성하는데 관여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성이나 노인에게는 필수 비타민으로 여겨져 왔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폐경 전 여성의 경우 비타민 D와 칼슘 섭취량이 높으면 유방암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비타민 D 결핍은 노인들의 체력 및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대장암, 다발성 신경경화증,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시력을 보호하고 월경 증후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나 필요한가
19~50세와 임신부 및 모유 수유하는 엄마는 하루 200IU면 된다.
51~70세 사이는 그보다는 높은 400IU, 70세 이상은 600~800IU가 권장량이다.
-풍부한 음식
우유와 오렌지주스에 비타민 D를 강화한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두유 및 시리얼도 비타민 D 함유제품이 출시됐다. 연어, 정어리, 미꾸라지 등 생선과 계란 노른자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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