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통해 한마음으로 뭉치자’

iMedia Bank/갤럭시 공동주최, LA한인회 주관

7일 카슨 홈디포센터 메인스테디엄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는 한-멕시코 양 커뮤니티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일 카슨 홈디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멕시코 연예인 친선축구대회 및 콘서트를 후원합니다.
연예기획전문사인 iMedia Bank사와 LA 갤럭시가 공동 주최하고 LA한인회(회장 남문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유태응, 이상인, 이일재, 서인석 등 드라마 연개소문과 야인시대 출연진이 주축을 이룬 한국 연예인 축구팀 레드스타와 할리웃에서 활동하는 멕시코계 배우들로 짜여진 연예인 축구팀이 축구로서 우정의 한판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카슨 홈디포센터 메인스테디엄에서 펼쳐집니다. 또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한국과 멕시코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팀들이 친선경기를 갖는데 한인 커뮤니티측에선 얼마전 갤럭시주최 LA오픈컵에서 우승한 뉴스타부동산팀이, 멕시코측에선 히스패닉커뮤니티 2부리그 소속의 강호 벨리제 인터 FC가 출전해 축구대결을 펼칩니다. 오후 5시부터는 양측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가수 및 뮤직그룹들의 콘서트가 2시간여에 걸쳐 펼쳐지며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는 LA 갤럭시와 캔사스시티 위저즈의 MLS 축구경기가 계속됩니다.
LA 갤럭시 경기를 포함, 이날 모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티켓은 30달러와 50달러 등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멕시코 커뮤니티간 화합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213)36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