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요거트 프랜차이즈로 아메리칸 드림”
아늑한 분위기 실내 인테리어
최저 칼로리·최고 웰빙식품
지난 4월 2일 자로 미국내 프랜차이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ICE Palm(대표 김성경)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웰빙식품 사업체다.
특히 ICE Palm은 한국의 프랜차이즈 사업(요거팜)을 미국으로 도입시킨 첫 케이스인 동시에 한인 커뮤니티가 아닌 미 주류사회를 공략하는 사업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저널니스트 출신으로 ‘글로벌 디벌시파이드 솔류션 홀딩(GDS)’이라는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업체를 이끌며 융자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김성경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마케팅에 실패해서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와 E2비자 사기로 피해를 입는 경우를 많이 보아 오던 차에 그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요거팜’의 미주진출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사업개요를 설명한다.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한 파우더는 설탕이 전혀 섞이지 않은 100% 사탕수수 원액만을 사용한 이탤리 산 파우더를 저희가 유일하게 직수입해서 사용합니다.
믹스에 사용하는 우유 조차도 Lactose-free milk를 사용해서 일반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최저 칼로리에 최고의 웰빙 식품임을 자신합니다.”
ICE Palm의 메뉴는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 스무디, 빙수를 기본으로 하지만 그 외에 특별히 Organic 커피와 요거트 소스를 절묘하게 믹스한 드레싱을 개발하고 그 드레싱을 사용한 건강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곁들이게 되어 간단한 식사와 디저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단장해서 미주류 사회에 새로운 카페 문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Green Light 컨설팅 회사와 손 잡고 장소 지정 부터 차별화 된 실내 인테리어 까지 완벽하게 해결해 드림은 물론, 50%까지 창업융자를 가능케 해서 더 많은 한인들에게 소자본으로 성공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E2비자를 신청하려는 분들에게도 확실한 소스가 되는 사업체로 키우겠다’는 김성경 대표의 희망처럼, ICE Palm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프렌차이즈 업계에도 새 물결을 일으키며 웰빙시대의 대명사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한다.
▲주소: 3450 Wilshire Blvd. #1025, 90010
▲전화: 213-382-7510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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