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지원프로그램 순회투어
현대자동차의 미주법인(HMA)이 소아암 어린이의 지원 프로그램인 ‘호프 온 휠스’(Hope On Heels)의 28개 지역 순회 투어를 시작 한다.
지난 1998년 시작, 올해로 9년째를 맞고 있는 ‘호프 온 휠스’는 HMA의 차량 판매 수익금 및 모금액을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동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1,000만달러의 기부금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호프 온 휠스 투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70여곳의 병원과 소아암 아동 보호기관 등을 답사하며 소아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로 산타페 차량에 300명의 소아암 아동의 핸드프린팅을 담아 소아암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HMA는 올해는 28개 지역을 순회하며 소아암 아동을 격려할 예정으로 지난달 초에는 10명의 소아암 극복 대학생에게 각 2,500달러씩 총 2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hopeonwhe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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