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진정한 소리꾼
24일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씨의 신명나는 소리판이 LA다운타운에서 펼쳐집니다.
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는 6월24일(일) 오후 7시30분 LA다운타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씨의 콘서트 ‘사람이 그리워서’를 특별 후원합니다.
‘행복을 뿌리는 판’과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CG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라디오서울, KTAN-TV,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유니세프가 후원하고 LA총영사관, LA한국문화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합니다.
우리 고유의 가락과 가요의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풋풋한 황토 빛깔의 노래를 풀어내는 장사익씨의 공연은 듣는 이들에게 가슴속에 묻혀있던 음악의 잔영을 발견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최고의 세션과 코러스를 든든한 배경 삼아 ‘찔레꽃’ ‘하늘가는 길’ ‘아버지’ 등을 그만의 소리로 넉넉하게 청중에게 들려줄 장사익씨의 단독콘서트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 시: 6월24일(일) 오후 7시30분
▲장 소: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135 N. Grand Ave. LA)
▲입장권: $120, $100, $80, $60, $40
▲문 의: (323)692-2055, 2068, 2070 한국일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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