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버지니아 여성 대법관 이 은퇴한다. 엘리자벳 B. 레이시 주 대법원 판사는 오는 8월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이미 주지사에게 전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올해 62세인 레이시 대법관은 버지니아의 최초 여성 대법관일 뿐만 아니라 19년간 재직한 최장수 대법관이기도 하다. 레이시 대법관은 지난 1989년 민주당의 제럴드 발리레스 당시 지사에 의해 임명돼 버지니아 대법원 209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법관이 됐다. 레이시 대법관은 지난 8일 팀 케인 지사에게 편지를 보내 은퇴 의사를 전했다. 레이시 대법관은 이 편지에서 8월 16일부로 현역 대법관 직을 사직하고 원로 대법관으로만 남겠다고 뜻을 밝혔다. 원로 대법관은 3심 판결에 앞서 서류 심리에 참여하고, 필요한 경우 판결에 배석하기도 한다. 대법관 임기는 12년으로 연임된 레이시 대법관은 2013년까지 재직할 수 있으나 중도 퇴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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