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직장인 토요축구리그(풋살)

‘토요일은 축구하는 날’

최고시설의 천연잔디구장 나이키필드에서
7월7일~10월27일 4개월 열전 돌입

LA 한인사회에 직장인 스포츠리그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본보와 옴니스포츠(대표 김원재)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5인조 축구리그와 3인조 실내축구리그에 이어 8인조 직장인 토요축구리그(풋살)를 개최합니다.
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나이키필드’ 풋살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7일부터 10월27일까지 거의 4개월여에 걸쳐 매 토요일마다 한인타운에 또 다른 ‘풋살 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관중석은 물론 대형 전자 스코어보드와 야간경기를 위한 완벽한 라이트시설까지 갖춘 천연잔디구장 나이키필드는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물론 대회를 관전하며 성원하는 팬들에게까지 축구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경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며 밤 경기는 모두 라이트경기로 치러지게 됩니다.
대회는 총 16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팀당 10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른 뒤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장이나 교회, 단체팀 등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특히 8인조 축구는 정규 축구경기와 같은 규칙이 적용되지만 오프사이드가 없어 시종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최고의 구장에서 펼쳐진 축구의 향연에 축구 애호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회명: 제1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8인조 직장인 토요축구리그(풋살)
●주 최: 한국일보, 옴니스포츠
●후 원: KTAN-TV, 라디오서울
●일 시: 7월7일~10월27일(매주 토요일 오후 2시~10시)
●장 소: 나이키필드(1532 W. 11th St. Los Angeles, CA 90015)
●참가신청 및 문의: 옴니스포츠 (213)675-1195, wonjaek@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