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롤러 슈즈’(roller shoes)로 인한 사고로 지난해 1,600명이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6일 발표했다. 롤러 슈즈는 뒤축에 바퀴가 달린 신발로 2000년에 시판되기 시작한 이후 세계 70개국에서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으나 지금까지 안정성에 대해 조사가 거의 없었다. 학술지 ‘소아과’에 4일 발표된 다른 조사에 따르면, 작년 여름 한 병원에서만 10주 사이에 67명의 어린이가 롤러 슈즈로 인한 사고로 치료를 받았다. 부상의 36%는 신고 다니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일어났고 종류는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이 가장 많았다. 미정형외과학회(AAOS)는 롤러 슈즈를 신을 때 헬멧과 손목 보호개, 무릎과 팔목 패드 등을 늘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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