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국제분쟁 해결에 부심하고 있는 국무부가 인력부족과 사기저하로 고전하고 있으며 이는 콘돌리자 라이스 현 장관의 책임이 크다고 미 외교협의회(FAC)가 최근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은퇴한 고위 외교관과 전직 대사들로 구성돼 미 외교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FAC는 5일 국무부 운영 실태를 분석한 자체 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무부의 인력이 1,100명이나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특히 라이스 장관 부임 후 2년간 전혀 새로운 인력이 충원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현재 대부분 해외 근무지인 200여 직책이 공석으로 있으며 900여명의 언어 및 기능 지원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지난 2001~2005년간 신규인력 모두가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기타 어려운 지역에 ‘흡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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