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알람의 장현섭 대표가 알람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이스알람의 중앙통제실에서 직원들이 감시 시스템을 확인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알람 전문 회사”
오작동 방지위한 최신 장비
테입없이 하드에 직접 녹화
지난 83년 타운에 오픈한 에이스알람(대표 장현섭)은 올해로 24년째 가정·상업·산업용 알람 및 DVR 설치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 오랫동안 꾸준히 영업을 하는 알람 회사들이 많지 않은 한인사회에서는 눈에 띄는 믿을 수 있는 전문 업체이다.
에이스알람에서 제공하는 DVR(Digital
Video Recorder)은 업소내 곳곳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PC와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매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에이스알람은 이러한 전문 보안 시스템의 설치 뿐 아니라 회사내 갖추고 있는 중앙통제실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들의 사업체 및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장현섭 대표는 “DVR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매장내 상태 뿐만아니라 종업원관리도 가능하게 해준다”며 “알람이 울렸을 경우 인터넷을 통해 직접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알람의 오작동으로 인한 손해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LA지역의 경우 알람 오작동으로 경찰이 출동했을 경우 첫번째는 95달러, 두번째는 150달러의 벌금을 물리고 있으며, 세번째부터는 정확히 확인되기 전까지는 출동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확한 확인을 통한 출동은 업주에게 큰 혜택이 될 수밖에 없다.
또 DVR은 매장내 움직임이 없을 경우 녹화를 하지 않으며, 하드에 직접 녹화를 하므로 테입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장 대표는 고객들이 다시 찾는 이유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에 있다”고 말한다. 정확한 설치뿐만 아니라 확실한 서비스가 뒤따라야하기 때문이다.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에이스알람은 설치한 장비에 대해 평생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 1914 W. 8th St., LA
▲전화: (213)739-0366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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