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정휘동(왼쪽) 대표와 에드워드 박 미주지사장이 청호나이스 정수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주류시장 개척 박차
텍사스등 지사 설립

“한국을 물론 세계에서도 성능과 기술, 디자인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미주한인들에게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미국 지사들을 방문 중인 청호나이스 그룹 정휘동 대표는 “청호나이스는 한국과 세계를 휩쓸고 있는 웰빙 트랜드에 맞춰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특히 청호나이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말 그대로 정수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으로 청호나이스의 끊임없는 신제품 기술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LA에 매장을 설립하면서 미주 시장에 진출한 청호나이스는 올해를 주류사회 진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워싱턴주 등에 지사를 새로 설립했다. 직영 체제인 남가주와 달리 타주는 주류시장 개척 차원에서 과감하게 지역 판매권을 양도하고 있다.
에드워드 박 미주 지사장은 “청호나이스 정수기의 경우 최첨단 역삼투압 필터의 정수 기능과 함께 자동세척 기능 및 물이 탱크에 고여 있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가장 자연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렌탈 플랜도 월 25달러부터 시작하는 등 7가지의 다양한 정수기 모델과 플랜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주력 사업인 정수기외에도 연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화장품 등의 제품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한국의 환경·건강·가전 전문 기업이다.
한편 청호나이스 미주지사는 오는 15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15일부터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구입하거나 렌탈하는 고객에게 청호나이스 고급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714)630-0307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