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수도전력국(DWP)이 향후 2년간에 걸쳐 전기료를 9% 인상하고 수도료도 6.2% 올리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LA수도전력위원회는 이같은 전기·수도료 인상을 전제로 한 총 40억달러의 운영 예산 지출 내역을 담은 2007-08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 예산안에 따르면 향후 5년간 3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고 노후된 기반 시설을 교체하기 위해 요금 인상을 통해 재원을 충당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DWP는 수도료의 경우 현행 가구당 평균 월 32달러에서 2009년까지 월 34~35달러로, 전기료는 2006년 상반기까지 월 평균 5달러25센트씩의 인상안을 내놓고 있다. DWP는 공청회를 개최해 여론을 수렴한 뒤 오는 10월 실제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DWP의 요금 인상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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