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이 살았던 집 10만달러 깎아드립니다’ 부동산 경기가 예상보다 심각한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살았던 집이 팔리지 않아 세일 판매에 나섰다. 수도 워싱턴 근교 알렉산드리아 크라운뷰 514번지에 있는 포드의 전 자택은 10개월 전 99만9,000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사려는 사람이 없자 10만달러를 낮춘 가격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방 4개에 수영장까지 딸린 3층짜리 이 집은 포드가 의원과 부통령 시절 20년 가까이 살았고 백악관에 입주하기 전 열흘간 거주했던 역사적 공간. 공인중개사 조안 딕슨은 이 주택이 “현대식 편리함을 겸비한 역사적 저택”으로 “알렉산드리아 올드시티와 펜타곤, 워싱턴 DC에 가까운 좋은 동네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철역과도 가깝다”고 선전했다. 인터넷에도 올라 있는 이 집에는 포드의 전 거주지라는 표지판이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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