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와 연락이 두절된 후 실종됐던 한인 유학생 전현철(31·본보 5월30일자 3면)씨가 실종 18일만에 리버사이드 카운티 내 한 병원에서 발견됐다. 전씨는 카운티 모처에서 길을 잃고 배회하다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발견돼 모레노 밸리 소재 리버사이드 카운티 메디칼 센터에 입원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경찰국의 스티븐 프레이저 대변인은 “5월13일 룸메이트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전씨가 모레노 밸리의 병원에서 생활해 온 사실을 지난달 31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1일 룸메이트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전씨는 실종 전까지 리버사이드 시티 칼리지에 재학하며 CPA가 되기 위해 공부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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