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SA 남미유전등 사업확장 교두부 마련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주류 부동산 개발사들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IFG 파트너스는 29일 코스닥 상장사인 두림티앤씨의 지분 300만주(18.6%)를 기존 대주주인 케이디비로부터 157억원에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IFG파트너스는 올 2월 초기 자본금 1,000만 달러로 미 현지법인 KOUSA의 한상수 대표가 주축이 돼 설립한 회사로 연 매출 2억 달러가 넘는 남가주 최대 한인통신회사인 KDI, 부동산 융자회사인 사우스웨스트 등 여러 한인 기업과 INDY, LLC 등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상수 대표는 “미국에서 KOUSA가 운영하는 부동산과 무역업, 레스토랑사업, 에너지사업 등을 두림티앤씨의 사업으로 이전하고 리비아 건설유전사업 및 KOUSA가 그동안 진행한 남미 유전 및 광물사업 등 최근까지 진행중인 모든 사업을 두림티앤씨가 총괄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예정”이라며 “두림티앤씨의 사명도 조만간 주주총회를 통해 KOUSA사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대표는 6월 15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두림티앤씨의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KOUSA는 2000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현지법인으로 지난해 매출 3,000만달러에 440만 달러의 순이익을 발생시켰고 지난해 한국 정부의 해외부동산 자유화 이후 한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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