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오래 피우면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 델레르보 코르호넨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심리의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오랫동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입에 댄 일이 없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현저히 높으며 오래 피우다 끊은 사람들도 단기적으로는 우울증 위험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담배를 끊은 사람은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우울증 위험에서 벗어나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의 수준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르호넨 박사는 남성 쌍둥이 4,000명과 여성쌍둥이 5,000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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