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동호회인 ‘보헤미안 클럽’(대표 이주헌)은 5월 정기모임에서 바그너의 생일을 기념, 바그너 특강을 갖는다.
26일 오후 5시 어시스턴트 리그(Assistance League·1370 N. St. Andrews Pl., Hollywood)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바그너 소사이어티 멤버이기도 한 이주헌 대표가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and Isolde)의 동기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회비는 식대 포함 30달러.
한편 보헤미안 클럽은 6월8일 열리는 제 61회 ‘오하이 뮤직 페스티벌’(www.ojaifestival)에 참가할 한인들을 모집중이다.
오하이 밸리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이 음악 축제에서는 LA 매스터코랄,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대절버스가 오후 12시 풀러튼 한남체인에서, 오후 2시 LA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출발한다.
식사는 각자 준비, 참가비는 50달러. 문의 (213)304-9947 민순호, (323)842-4880 이주헌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