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각종 생활용품 및 음식물에서 접하는 216종의 화학물질들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이 동물실험 결과 확인됐다고 LA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매서추세츠주 뉴턴의 ‘사일런트 스프링 연구소’ 등 5개 연구기관은 이날 미국 암학회(ACS)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방암에 환경 오염물질이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유방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화학물질 216종 가운데 산업용 솔벤트, 살충제, 휘발유, 염료, 디젤 혼합물, 화장품 첨가물, 수돗물 염소처리제 등 사람들이 빈번하게 노출되는 97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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