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환원수 맛보세요”
‘웨이브Q’ 회오리 회전운동 정수기
‘인체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수분을 살아있는, 좋은 물로 보충해주는 것이 건강의 기본입니다’
한국에서 육각수 알칼리 정수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거산(대표 김길호·사진)이 우메켄 USA(대표 한기봉)와 손잡고 미주시장 공략에 나섰다.
공학박사 출신의 김길호 대표가 직접 개발, 지난 2001년 미국 특허(6171490B1)를 받은 육각수 알칼리 제조기 ‘웨이브Q’는 전기분해와 같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자석을 이용한 자연적인 회오리 회전운동을 통해 육각수를 제조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물에 에너지를 증가시켜 물 분자 구조를 육각수 구조로 만들어주는데 물 분자 사이의 산소가 과포화 상태가 되면서 몸에 좋은 살아있는 물로 변한다. 여기에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 ‘마인드Q’ 카트리지가 장착돼 일반물이 육각수 알칼리 환원수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육각수는 또 건강보조식품용으로 많이 섭취되고 있는 세라늄과 게르마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항산화 효과와 함께 항암 효과도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육각수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능력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일반물을 7분~9분 정도만 웨이브Q로 돌리면 육각수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일반 정수기와 달리 물을 탱크에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2리터 용량의 피처로 수시로 육각수를 만들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간편하다”고 말했다.
웨이브Q 정수기는 남가주 13개 우메켄 매장 등 전국 우메켄 USA에서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가격은 450달러.
지난 83년 설립된 (주)거산은 연간 50만대이상의 웨이브Q 정수기를 한국과 유럽 등 세계 35개국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강원도 강릉의 유명한 금진 온천수로 만든 건강음료 ‘텐’도 미주시장에 수출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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