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유가는 여름 성수기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휘발유 재고가 부족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26센트 상승한 배럴 당 61.8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에 비해 65센트, 1.0% 오른 배럴 당 65.85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날 에너지부가 지난주 휘발유 재고 증가를 발표했지만 전체 재고량이 여름 성수기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앞서 에너지부는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13주 만에 처음으로 37만2천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전체 재고량은 5년 평균치에 비해 8% 감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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