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의원’의 최선길 원장이 특수침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한의원은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의술을 펼친다.
“특수침법으로 중풍 등 난치병 해결”
‘홍익인간’ 의술
의료선교에도 힘써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담은 의술을 통해 한인들의 병을 치료해주고자 합니다”
특수침법 세미나를 통해 한국 전통침술을 널리 보급해온 ‘최한의원’의 최선길 원장은 “통증과 아픔을 통해 고통받는 한인들의 병, 특히 중풍과 같은 난치병, 혹은 불치병 등에 대해 특수침을 사용한 의술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자(30cm)가 넘는 장침을 이용한 중풍 치료침, 바늘과 같은 특수침 등은 모두 최 원장이 직접 고안한 침으로 이를 사용하는 의술 역시 최 원장만이 지닌 치료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한인 학생 위주의 한의과 대학 ‘홍익국제한의과대학’을 개설, 졸업생들이 곧바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구성했다.
최 원장은 “정규 한의사 면허과정 클래스 외에 단기 의료선교반 등을 운영해 의료 선교에 관심이 있는 선교사나 목사들에게도 한의학을 가르친다”며 “이론 위주의 강의가 아닌 실기와 임상 위주로 모든 클래스를 마련했기 때문에 졸업 이후 곧바로 개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원장은 신입생들에게 2학기부터는 학비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으로 한인들의 학비 부담도 덜었다.
대만 침술자격증과 유인대학교, 동국로얄대학교에서 한의학을 공부한 최 원장은 “최고가 아니면 최고의 치료효과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약재 역시 최상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침술 역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술을 제공한다”며 “한인들의 아픈 곳을 다스리는 좋은 한의사가 되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소: 3170 W. Olympic Blvd., LA
▲전화: (323)733-665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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