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신입생도들과 듀크대학 MBA 과정 수강생들이 시험부정 행위로 잇따라 징계조치를 당했다. 미 공군사관학교는 2일 최근 적발된 신입 사관생도들의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쳐 18명을 퇴교 조치하고 13명에 대해 6개월간 보호관찰 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신입생도들의 필수과목인 기초지식 시험에서 동료 생도들과 시험문제 답을 주고받는 등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듀크대학 푸쿠아 비즈니스 스쿨의 MBA 과정 수강생 34명도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퇴학 또는 낙제점을 받는 등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이 학교 징계위의 거번 J. 피시먼 교수는 모두 38명을 조사해 34명을 징계했다며 이들 가운데 9명은 제적, 15명은 낙제 처리됐다고 말했다. 듀크대 푸쿠아 MBA 과정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08 최우수 대학원 순위에서 버지니아대 다든 스쿨과 함께 1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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