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이 모두 대학 졸업을 쉽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이 장학금 혜택을 통해 꿈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비영리단체인 LA주니어 상공회의소에서 장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인 리사 정(27·사진)씨는 “한인사회의 큰 성장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아직도 많다”며 “이들에게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아태분쟁조정센터에서 관리 매니저로 일하면서 칼스테이트LA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정씨는 지난 2000년부터 LA주니어 상공회의소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후 지난해부터 장학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비영리단체인 LA주니어 상공회의소는 장학 사업과 학교 체육대회 후원, 고교생 대상 무료 골프와 테니스 강습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3)482-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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