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농장의 양계장 38군데에서 수백만 마리의 닭에게 멜라닌에 오염된 애완동물용 먹이를 사료에 섞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그러나 이들의 고기를 섭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250만-300만명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위험은 거의 없다고 1일 발표했다. FDA는 조사 대상지를 전국으로 확대할 경우 오염된 사료를 사용한 양계장은 수백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가축 사료와 섞여 희석된 오염된 애완동물 먹이를 먹은 닭을 섭취해 병에 걸릴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문제의 닭고기를 회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FDA는 현재까지 회수된 애완동물용 푸드와 관련, 1만7,000건의 소비자 고발과 함께 4,150마리의 고양이와 개가 죽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나 이제까지 확인된 수는 17마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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